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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초고층 건물인 '래미안 첼리투스'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붕괴와 화재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초기 상황 전파, 주민 대피, 인명 구조, 시설 복구 등 재난 대응의 전 과정에 걸쳐 진행된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동시에 가동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한다.
훈련에는 용산소방서, 용산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15개 유관기관은 물론 용산구 지역자율방재단, 국민체험단, 의용소방대, 래미안 첼리투스 자위소방대 등 민간단체도 참여한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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