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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찰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한 마트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살인 혐의를 받는 1992년생 김성진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공개했다. 2025.4.29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난동을 벌인 김성진(33)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최준호 부장검사)는 19일 김씨를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일면식도 없던 여성 1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다른 여성 1명을 살해하려다가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공격을 중단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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