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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 '찔끔'…낮 최고 20∼29도

입력 2025-05-17 0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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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빛 청보리밭

(인천=연합뉴스) 임순석 기자 = 봄비가 내리는 5월 16일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어울정원 청보리밭에서 시민들이 산책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토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겠다.



강원 영동 남부와 울릉도·독도에는 아침까지 5㎜가량의 비가 내리겠으며 충북 남부와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도 아침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5㎜ 내외, 충청권, 전북 내륙에 5㎜ 미만 비가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2도, 인천 16.6도, 수원 15.2도, 춘천 15.7도, 강릉 17.2도, 청주 16.8도, 대전 16.2도, 전주 17.5도, 광주 16.5도, 제주 16.4도, 대구 17.4도, 부산 17.0도, 울산 16.6도, 창원 17.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북부 동해안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70㎞(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며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5m로 예측된다.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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