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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이율립 기자 = 16일 오후 10시 18분께 창덕궁 인근인 서울 종로구 계동의 한 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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