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마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5년 마포구 가족사랑캠프 '엄빠랑 해변으로 캠핑가자'에 참여할 가족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6월 13~14일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장경리해변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선보였을 때 4대1의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40가족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1명과 부모 중 1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하려면 구청 누리집 또는 홍보안내문 QR코드를 이용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신청 동기를 바탕으로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가비는 가족당 6만원이다.
참여 가족은 가족 명랑 운동회, 해변 레크리에이션, 소중한 순간 사진으로 남기기 등 미션 수행, 텐트 캠핑 등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추억을 쌓게 된다.
박강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마음을 나눌 다양한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