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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생산성향상·노사상생협력 기여 유공자 210명 정부포상 시상식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년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과 노사 상생 협력에 기여한 210명이 포상을 받았다.
금탑 산업훈장은 삼영엠아이텍의 김후진 부장에게 수여됐다.
김 부장은 40년 이상 용접 공정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공정·품질 개선 등 제안 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용접 명장으로서 후진 양성과 협력사 기술 전수, 현장 근로자 지위 향상을 위해 애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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