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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전국에서는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27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여가부와 경북도, 안동시는 내달 22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제2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박람회)'를 개최한다.
내달 24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에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나라사랑존, 디지털역량존, 진로체험존 등 주제별 체험활동 부스 200여 개가 마련된다.
청소년 정책 현장포럼과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 청소년특별회의 대토론회도 박람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국립청소년우주센터는 '지역연계 미래학교 프로젝트',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는 '찾아가는 생명과학교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등을 운영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선을 넘는 과학자들', 국가유산청은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해양수산부는 '해양 교육문화박람회'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이 밖에 울산은 '푸른 축제', 부산은 '청소년 열린 축제', 전북은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 박람회' 등을 추진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박람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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