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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국제적인 천주교 청년 축제인 세계청년대회(WYD)의 2027년 서울 개최를 앞두고 천주교 측과 함께 월드컵공원에 묘목을 심는다고 27일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2027년까지 1만 그루 이상의 꽃나무를 월드컵공원 일대에 심을 계획이다.
서울시는 식재 장소를 제공하고 심는 방법을 교육하며, 향후 나무 관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함께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남측에 산수유나무 300그루를 심었다.

[촬영 안 철 수] 2024.12.9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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