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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추억 만들기…30일 '강남 아추 페스타'에 3천명 모인다

입력 2025-04-25 15: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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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추 페스타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일원에코파크에서 어린이 축제 '강남 아추 페스타'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강남 아추는 '강남 아이들의 추억 만들기'라는 뜻으로, 어린이날을 앞두고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강남구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축제다. 174개 어린이집에서 3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놀이·공연 중심의 페스타존 ▲ 창의력 체험이 가득한 플레이존 ▲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존 ▲ 생활안전을 배우는 안전존 ▲ 건강 먹거리가 있는 푸드존 등 5개 구역에서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집 단위의 단체 참여로 진행되며, 개인 참가자는 별도의 예약 없이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조성명 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아동친화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남아추 페스타 프로그램 내용

[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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