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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10·29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간다.
특조위는 24일 자로 조사관을 임명해 장기간 지연됐던 조사계획 수립 등을 시작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특조위는 "이태원참사 특별법 시행 11개월, 시행령 공포 100일을 맞은 시점"이라며 "조사 활동 개시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전했다.
송기춘 위원장은 고통을 감내하며 기다려온 분들의 절실한 호소에 응답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과정에 책임감을 갖고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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