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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대한출판문화협회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685종 가운데 2025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 40종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 부문(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에서는 '개와 고양이 의학 사전', '끝도 없고 가도 없고 아닌 것도 없는, 여유' 등 10종이, 그림책 부문(한국에서 가장 즐거운 책)에서는 '꽃에 미친 김 군', '마음은 어디에' 등 10종이 선정됐다.
만화부문(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에서는 '가비지 타임',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등 10종이 수상작으로 뽑혔다. 학술부문(한국에서 가장 지혜로운 책) 수상작은 '그들도 있었다', '그들의 대한제국 1897~1910' 등 10종이다.
수상작 40종은 6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서 특별 기획으로 전시된다.
buff2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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