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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화여대는 한국 최초의 여자전문학교인 이화여자전문학교(이화여전) 설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에서 '이화, 한국 여성고등교육의 백년대계'를 주제로 한 기념예배와 기념전시, 학술대회가 열린다.
ECC 대산갤러리에서 열리는 기념전시는 다음 달 31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화여대 전신인 이화여전은 1886년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기관인 이화학당이 설립되고 1910년 고등교육기관 '대학과'가 신설된 뒤 1925년 전문학교로 독립해 개편됐다.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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