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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1일 청소년들의 놀이와 문화 활동을 돕는 공간인 '수유동 청소년 문화센터'(인수봉로 130-5)가 오는 16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인 이곳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모이고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밴드·드럼·보컬 등 음악 연습실, 댄스 전용 연습실, 1인 유튜브 제작이 가능한 미디어 체험실, 청소년 모임방 등을 갖췄다.
센터는 화~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순희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껏 쉬고 희망하는 꿈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향상과 시설 확충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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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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