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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국제구호 개발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다음 달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유수지체육공원에서 기부 마라톤 '2025 라이트업! 키즈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기아대책과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굿러너가 함께 한다.
'한 걸음 달릴 때마다 희망이 자라난다'는 취지에 따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달리기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참가비 전액은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의 식사비 지원에 쓰인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굿러너컴퍼니 홈페이지(https://goodrunner.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450명을 모집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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