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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자택서 금품 도난 신고…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5-04-08 1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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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방송인 박나래씨가 자택에서 금품 도난 사고를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산경찰서는 8일 박씨 측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박씨 측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이 사라졌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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