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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제공
(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과 중앙대학교 인공지능인문학연구소 등 총 10곳을 '인문한국(HK) 3.0 지원사업' 신규 연구소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문한국(HK) 지원사업은 인문학 분야 대학부설연구소를 육성,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한 국가 인문학 지원사업이다.
올해 신설된 인문한국 3.0은 기존 인문한국 지원사업(HK/HK+)을 계승한 것이다. 2025년도 총예산은 104억원으로, 연구거점형 8개, 연합체(컨소시엄)형 2개를 운영한다.
신규 선정된 대학연구소는 최대 6년간(2025년~2030년) 재정 지원을 받는다.
유형별 지원액은 연구거점형 8억원, 연합체형 20억원이다.
gorio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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