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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3∼18도 '포근'…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5-04-01 05:32:30





봄 정취 물씬 나는 신화가든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3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신화월드 내 신화가든을 찾은 관광객들이 유채꽃 사이에서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5.3.31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화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7도, 인천 5.1도, 수원 2.3도, 춘천 -0.8도, 강릉 9.3도, 청주 4.5도, 대전 2.5도, 전주 2.9도, 광주 3.4도, 제주 6.6도, 대구 2.8도, 부산 5.7도, 울산 2.5도, 창원 4.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전국 내륙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광주·전라 동부, 경상권은 건조특보가 내려졌고 그 밖의 지역도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새벽에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밤에는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수도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에는 세종과 충남, 밤에는 강원 영서와 충청권에서 잠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2.0m로 예측된다.


away777@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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