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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고려대 안암병원과 독립운동 정신 선양사업 협약

입력 2025-03-06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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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오른쪽)과 안암병원 관계자

[독립기념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독립기념관은 고려대 안암병원과 독립운동 정신 선양 협력사업 추진·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독립기념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학예사를 파견해 병원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가 상징, 독립운동 단체 및 인물을 주제로 소아 청소년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형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첫 교육 '대한민국 첫걸음, 임시정부 이야기'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규군대인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했던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 등을 소개하며 조국 독립과 국가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가족, 의료진에게 독립운동 주제 전시와 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 중이며,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고려대 안암병원이 실천해 온 봉사와 나눔의 정신에 깊이 공감한다"며 "교육과 전시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추진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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