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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여가를 한곳에서…용산구 한남동에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입력 2025-02-28 13: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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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한남 지하에 '한남청소년공부방·한남PLAY' 조성




박희영 용산구청장

지난 27일 용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희영 용산구청장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7일 브라이튼 한남(독서당로14길 24) 지하 1층에서 '용산 청소년복합문화공간'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곳은 용산구 최초로 조성된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이다.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 불안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학습하고 여가를 즐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설은 청소년공부방과 청소년자율문화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는 2023년부터 스터디카페형 청소년공부방 조성을 추진해 왔는데, 이번 한남 청소년공부방은 청파·한강·원효로 스터디카페에 이어 네 번째다.


공간의 안쪽에 조성된 이 공부방에는 집중석, 벙커석, 세미오픈석 등 다양한 학습 좌석과 수납공간, 색온도 조절 등이 가능한 개별 조명기구 등이 설치됐다.




청소년자율문화공간 '한남PLAY' 내부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소년자율문화공간인 '한남PLAY'에는 ▲ 스크린 야구존 ▲ 농구게임 ▲ 노래방 ▲ 스마트 스포츠 ▲ 가상현실(VR) 레이싱 ▲ 캠핑존 ▲ 포토존 ▲ 아케이드존 ▲ 크레이티브존 등 시설을 갖췄다.


앞으로 청소년지도사 2명을 배치하는 한편 청소년 자치 기구를 구성해 리더십 캠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스터디카페와 자율문화공간을 함께 조성해 학습과 여가를 누릴 수 있게 설계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청소년들의 꿈이 활짝 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남청소년공부방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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