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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공항소음대책지역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창작공예센터'를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신월동 내 사업 대상 유휴부지를 소유한 한국공항공사와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창작공예센터는 연면적 180㎡, 지상 3층 규모로 1층 전시·판매장, 2층 공동작업장 및 교육실, 3층 루프톱 카페, 비행기 전망대 등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7월 개관이 목표다.
구는 센터 설치를 통해 공예작가를 위한 공예품 개발과 판로 개척뿐 아니라 지역 주민이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공예문화축제,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추진한다.
향후 한국공항공사와 구체적인 협력사업 발굴과 제2창작공예센터 구축 등 중장기적인 주민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어간다.
이기재 구청장은 "새롭게 조성하는 창작공예센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창작과 문화 향유, 일자리 기회가 폭넓게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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