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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째 강추위 서울서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종합)

입력 2025-02-08 20: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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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랭 질환자 1명 추가 발생…한파특보 발효 후 총 2명




서울 한파…동파된 수도 계랑기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에 강추위가 덮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여럿 발생했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새벽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11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관계자가 동파된 수도 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5.2.4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서울에서 엿새째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이 발생했다.


밤사이(7일 오후 4시∼8일 오전 4시) 16건에 이어 주간(8일 오전 4시∼오후 4시)에 34건의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9시부터 파악된 계량기 동파는 누적 265건이며, 모두 복구를 마친 상태다.


한랭 질환자는 지난 6일 1명에 이어 이날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수도관 동결 피해는 없었다.


시는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69개 반 237명, 순찰 인원 173명 규모의 한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현재 서울은 서북권과 동북권에 한파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동남권과 서남권은 한파주의보가 앞서 해제됐다.


br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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