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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설 승차권 예매율 75.5%…"취소하면 위약금 평소 2배"

입력 2025-01-16 15: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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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설 승차권 예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지난 13일부터 나흘간 설 명절 승차권 예매율이 75.5%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공급 좌석 55만6천석 중 42만석이 판매된 것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예매율보다 4.3%포인트 높고, 작년 설 연휴 예매율보다는 0.1%포인트 낮다.


노선별 예매율은 경전선이 89.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전라선 86%, 동해선 77.8%, 경부선 76.4% 호남선 71.1% 순이었다.


하행선 예매율은 오는 27일(월요일) 96.3%로 가장 높았다. 상행선은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목요일) 예매율이 98.1%로 최고였다.


예매한 설 연휴 승차권은 19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SR은 24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흘간 운행하는 명절 열차 승차권을 환불할 경우 취소 위약금을 평소 대비 2배 높여 예약 부도 방지에 나섰다.


출발 하루 전 발생하는 최저 위약금은 평소 400원에서 승차권 금액의 5%로 올렸다.


승차권 불법 거래 방지를 위해서는 암표 제보 채널을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3사(당근, 번개장터, 중고나라)와 핫라인을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안전하고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 등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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