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금천구 G밸리상품권 90억 발행…"페이백 더해 10% 할인효과"

입력 2025-01-15 08:01:5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6일 정오에 '금천G밸리사랑상품권' 90억원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생경제 지원을 강화하고자 발행 규모를 작년 설 명절(40억원)의 2배 이상으로 늘렸다.


또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상품권 사용액의 5%를 환급(페이백)해주는 만큼 실제 할인율은 10%라고 구는 설명했다.


환급 이벤트는 2024년 4월 이후 구매한 금천G밸리사랑상품권부터 적용되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월 5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구는 올해 160억원의 금천G밸리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하고 이번에 이어 5월(가정의 달)과 9월(추석)에 각각 30억원, 40억원을 판매할 예정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G밸리상품권의 할인율을 높여 구민들의 효용과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청 청사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