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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김준태 최원정 이율립 기자 = 15일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하는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들이 매봉산 등산로를 통해 한남동 관저 우회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형사기동대원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5 superdoo82@yna.co.kr
체포팀으로 추정되는 수사관들은 이날 새벽 6시께 매봉산 등산로에도 집결했다.
관저 앞에서는 공수처와 경찰이 체포·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의원 30여명과 윤 대통령 변호인단이 가로막으며 대치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찰이 우회로 진입도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측에 따르면 매봉산 쪽에도 경호 인력이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 매봉산 등산로로 형사기동대 인력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5 superdoo82@yna.co.kr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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