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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준비는 종로에서"…직거래장터 열고 지역상품권 발행

입력 2025-01-14 14: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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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직거래장터를 찾은 정문헌 구청장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정문헌 구청장)는 오는 20~21일 청진공원(청진동 146-3)에서 '2024년 설맞이 종로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성군, 곡성군, 나주시, 안동시, 여주시, 정읍시 등 종로구와 상호 결연한 6개 도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함께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각 도시를 대표하는 참기름, 젓갈, 표고버섯, 곤드레나물, 딸기, 고구마, 배, 간고등어, 아카시아꿀 등이 있다.


아울러 구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뒷받침하고자 14일 오후 4시 50억원의 '종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종로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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