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2회 한인현아동문학상에 정진 작가의 장편동화 '지오와 비밀 장소'(가문비어린이·2023)가 선정됐다고 한인현아동문학상 운영위원회가 8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 달 20일 서울 은석초등학교 강당에서 제55회 한인현 글짓기장학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한인현아동문학상은 동요 '섬집아기'의 가사를 지은 아동문학가 한인현(1921~1968) 선생을 기려 제정됐으며 상금은 200만원이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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