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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신림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 개소

입력 2024-09-30 1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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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택배·대리기시나 학습지교사·보험설계사 등 휴식




서울 관악구청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신림동에 이동노동자 쉼터 '관악 포레스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관악구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62%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다. 특히 신림동은 배달 서비스 앱의 접속 건수가 서울시 최대 규모로 이동노동자 수요가 큰 지역이다.


이에 구는 배달·택배·대리기사나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직업 특성상 이동이 잦고 고정 휴게 공간이 마땅치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쉼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별빛내린천 도로변(신림동 1471-5번지)에 조성된 쉼터는 14.8㎡(약4.5평) 규모의 공간으로 냉·난방 시설과 휴대전화 충전기, 정수기, 와이파이 등을 갖췄다.


박준희 구청장은 "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의 휴식권 보장과 안전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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