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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개학을 맞아 쾌적한 통학로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을 일제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지난 13일부터 초·중·고등학교 44곳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으로부터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으로부터 200m)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구역 밖이라도 안전관리가 필요하거나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구역이라면 함께 정비를 진행했다.
구는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 간판 등 광고물과 유해 전단·벽보, 무허가 거리가게, 불법 적치물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아이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현수막, 입간판, 배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이번 일제정비 이후에도 지속적인 순찰과 단속을 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등 일제 정비로 학생들의 안전 위해요인을 제거하고 보행환경 역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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