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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지난 9일 서울특별시 지체장애인협회 구로구지회와 공원·녹지·하천 분야 예초부산물 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예초(풀 베기) 부산물을 장애인 자립농장의 가축 사료로 재활용함으로써 구의 폐기물 처리 예산을 줄이고 장애인사업장을 돕는 상생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향후 3년간 구로구가 관리하는 산지, 하천, 공원 일대에서 발생하는 연간 350여t의 예초부산물을 경기 여주시의 장애인 자립농장 '해뜰목장'으로 보낸다. 해뜰목장은 가축용 건초 구매비를 연간 1천여만원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문헌일 구청장은 "구는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게 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상생할 수 있는 분야를 적극 발굴해 '따뜻한 동행, 변화하는 구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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