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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 강은경)은 오는 27일부터 9월 7일까지 '2024 서리풀 악기제작 전시회'를 갤러리 반포대로5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초동에서 활동하는 현악기 장인들인 김민성(김민성 바이올린), 김병철(김병철 스트링), 김신석(쉐마 스트링), 김태석(킴스 스트링스), 박영선(박영선 스트링) 등 5명을 선정해 한국 현악기 제작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100년 된 나무로 만든 악기, 콩쿠르 출품용 악기, 1566년산 아마티 1:1 카피, 오리지널 디자인 모델, 티타늄 부품을 사용한 혁신적인 악기 등 특색 있는 악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간단한 악기 제작 체험도 할 수 있고, '서리풀 악기거리'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의 악기 시연회도 진행된다.
예술의 전당 인근의 서리풀 악기거리는 국내 유일의 '음악문화지구'로 악기공방, 소공연장, 문화예술기관이 밀집한 클래식 특화 지역이다.

[서초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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