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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강동구청장, 별내선 개통 후 첫 출근길 혼잡도 점검

입력 2024-08-13 09: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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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증차 기대"…서울시 혼잡관리 비상대책·구에선 환승역 인력배치




출근 시간 천호역에서 혼잡도를 점검 중인 이수희 강동구청장

(서울=연합뉴스) 지난 12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출근 시간에 천호역 승강장에서 혼잡도를 점검하고 있다. 2024.8.13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이수희 구청장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개통 후 첫 평일이었던 지난 12일 출근 러시아워에 8호선 역사의 혼잡 현황을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 첫차부터 운행을 시작한 별내선은 모란역부터 별내역까지 전 구간을 운행 중이다.


이날 암사역사공원·암사·천호·강동구청역의 혼잡 현황을 모니터링한 이 구청장은 "일부 구간에서 열차 내 움직임이 제한됐고 플랫폼에서는 열차에 탑승하지 못하는 등 개통 전보다 혼잡한 행태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앞서 9일 열린 개통식에서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에게 "별내선 개통에 대해 환영하는 마음만큼 걱정의 마음도 크다"며 "주민 안전을 위해 혼잡 개선에 대해 각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건의한 바 있다.


서울시는 별내선 혼잡관리 비상대책을 수립하고 전날부터 8호선의 전체 운행을 기존 292회에서 324회로 늘리고 출근 시간대 암사역발 예비 열차를 2대 투입해 배차 간격을 2분대로 감소시키는 등의 조처를 했다.


이와 별도로 구는 출근 시간대 혼잡 환승역인 천호역에 인력을 배치 중이다. 서울교통공사, 서울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혼잡 현황 모니터링도 이어 나간다.


이 구청장은 "주민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혼잡 해소를 위한 근본적 방안인 증차가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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