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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과 풍류의 민화, 서울 무형유산 공개행사에서 만나요

입력 2024-08-12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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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자 '민화장', 16일 공개시연회…서울시 교육전시장서 작품 무료관람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한국의 민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옛 그림에 멋을 담다'를 주제로 민화장(민화 장인) 공개 시연회와 민화 작품 40여 점의 전시회가 8월에 진행된다.


정귀자 민화장은 오는 16일 종로구에 위치한 자신의 공방에서 '작호도'(까치호랑이) 제작 시연회를 연다.


서울시무형유산 교육전시장에서는 이달 말까지 문자도, 책가도, 책거리, 호피장막문방구도 등 민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민화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한 그림으로, 한국적인 정서가 짙게 배어있다.


정통회화와 달리 익살스럽고 소박한 형태, 파격적인 구성, 뛰어난 해학미, 아름다운 색채가 특징이다.


홍우석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한 한국의 민화를 선보이며 민화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민화 전시 포스터와 리플릿

[서울시 제공]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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