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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시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아이 돌보미 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인천형 아이플러스 돌봄' 맞춤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오전 6∼8시, 오후 8∼10시에 근무할 전담 아이돌보미 300여명을 지정하고 이들에게 기본시급 1만110원에 시간당 1천원의 추가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생후 3∼36개월 영아 돌보미로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면 월 5만원의 추가 수당을 준다.
시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돌보미 인력이 확충되면, 아이를 맡기고 싶어 하는 부모들이 도우미를 확보하지 못해 오래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나 한부모 가정 등 사유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12세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개인 부담 이용료는 기본형 돌봄 기준으로 가구소득 수준에 따라 시간당 1천744원∼1만1천630원이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실제 수요가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와 영아 돌봄서비스에 예산을 지원해 아이돌보미의 처우를 개선하고 안정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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