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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오는 13일 오후 4시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협치회의 위원, 관련 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주민참여형 민관 합동 공론장 '나풀나풀 협치론장'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금천구협치회의'에서 발굴한 의제를 주민들과 나누고 푼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협치회의는 미래성장, 소통행복, 마을자원 등 3개 분과로 구성된다.
지난 4월부터 분과별 회의와 소공론장을 통해 관련 부서와 단체, 사업 수혜자 등 관계자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의제 계획을 수립했다.
그 결과 이들 분과는 ▲ 맨발 걷기 프로그램 ▲ 찾아가는 어르신 힐링 놀이 ▲ 금천 한내(안양천)에서 즐기는 무성영화 ▲ 안양천 통합 지도 및 안내판 제작 ▲ 반려견 놀이터에서의 행동 교정과 장애물 달리기(어질리티) 교육 ▲ 초등학생 대상 반려견 교감활동 교육 등을 의제로 제시했다.
각 분과는 이번 협치론장에서 이들 의제를 발표한 뒤 토론을 통해 보완사항을 도출한다.
이후 협치회의 위원들은 정례회에서 협치론장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의제들에 대해 숙의한 후, 실행할 사업을 선정해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금천구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론장의 과정 자체가 중요한 가치"라며 "협치론장을 통해 민관이 서로 수평적 협력관계에 기반해 정책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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