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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거리측정센서 등 첨단기기 활용 모니터링 강화…사방댐도 설치

(대전=연합뉴스) 임상섭 산림청장(왼쪽)이 29일 경북 경주시 토함산 땅밀림 현장을 찾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과 대화하고 있다. 2024.7.29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29일 행정안전부, 경북도, 경주시와 함께 경주 토함산 땅밀림 발생지를 찾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림청 등은 이날 경주시로부터 토함산 땅밀림 발생 현황과 복구계획을 들은 뒤 헬기를 이용해 해당 지역을 광범위하고 세세하게 점검했다.
토함산 땅밀림 발생과 관련해 환경부, 국가유산청, 경북도, 경주시는 지난 5월 합동 조사를 통해 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대구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땅밀림 관련 산·학 전문가가 참여한 자문회의를 열어 대책을 구체화했다.
호우 전후 드론 거리측정센서(LiDAR) 등 첨단기기를 활용해 모니터링하고 사방댐을 설치해 토사 붕괴를 사전 예방하기로 했다.
호우특보 발효 시 이 지역을 지나는 945번 지방도를 통제하고 신속히 주민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상섭 산림청장은 "땅밀림 발생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방댐 설치 등 복구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말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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