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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 높아져…동부간선도로는 통행 재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서울에 호우 경보가 발령된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교 인근 동부간선도로 진입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2024.7.18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최윤선 기자 = 18일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호우경보가 해제됐지만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높아지면서 서울 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이 계속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올림픽대로 여의상·하류IC 및 63빌딩 진출 램프, 잠수교, 광운로, 가람길, 영동1교 7곳의 교통을 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3시 26분부터 통제됐던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차량 통행은 오후 6시 10분부로 재개됐다.
이 밖에 시는 둔치주차장 4곳과 육갑문 2곳(풍납토성·용답)을 통제하고 있다.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팔당댐 방류랑이 이날 오후 1시 30분 이후 초당 8천500t으로 늘어나면서 한강 수위도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우회해야 해 퇴근길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
시는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를 모니터링해 교통 통제를 순차적으로 해제할 계획이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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