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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부터 안전하게…광진구, 침수피해 예방 물품 지원

입력 2024-07-17 15: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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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물막이판

[광진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여름철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피해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예방 물품은 모래주머니와 양수기, 이동식 물막이판 등이다.


구는 지역 내 침수취약지역 28곳과 동주민센터 15곳에 모래함(수방함)을 배치했다.


누구나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근처 모래함의 위치를 확인한 뒤 자유롭게 모래주머니를 이용할 수 있다.


모래주머니가 부족한 경우엔 동주민센터나 광진구청 치수과(☎ 02-450-1415)로 신청하면 된다.


지하 주택 등 침수 우려 건물에는 양수기와 이동식 물막이판을 지원한다.


두 물품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이 많은 경우 과거 침수지역 주민이나 노약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한다.


이 밖에 구는 24시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반지하·지하 주택 침수 방지시설 설치, 빗물받이 청소, 풍수해 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집중호우 예보 시 사전에 침수 예방 물품을 구비하고 집 주변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는 등 피해에 대비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침수 위기 가구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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