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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특정 반 모의고사 성적이 유출돼 관계자가 경고 조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촬영 서혜림]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강서구 한 여자 고등학교 고3 담임 A씨는 지난 4일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와 관련, 자신의 반 학생들의 가채점 석차, 등급, 점수 등이 담긴 파일을 학급 메신저에 지난 5일 실수로 공유했다.
학교 측에 따르면 교사는 파일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실수를 인지하고 학생에게 파일을 삭제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일부 학생은 파일을 내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삭제했다는 인증사진을 줄 것을 요구하면서 삭제를 재차 확인했다.
학교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교사에 대해 학교장 경고 조처를 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사와 교장 모두 학생들에게 사과했으며, 성적 유출 안내와 함께 가정 통신문을 배포했다"고 전했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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