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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에 동물복지지원센터 짓는다…설계 공모

입력 2024-04-29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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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9월 개장 목표…서울 동남권역 관할




동물복지 지원센터(강동) 건립 설계 공모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2027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강동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서울 4개 권역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조성해 반려동물의 공공서비스 제공,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중성화 수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서북권에 마포센터, 서남권에 구로센터, 동북권에 동대문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이번 설계 공모는 동남권역에 세워질 강동센터의 조성을 위한 것으로 공모 대상지는 강동구 길동 12-7번지에 있다.


예정된 공사비는 94억1천700만원, 설계비는 4억7천927만원이다.


지하1층∼지상3층, 대지면적 1천175㎡에 연면적 1천350㎡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5월 28일까지 설계안을 접수하고 기술검토와 작품 심사를 거쳐 7월 19일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 설계지침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설계공모 홈페이지(https://project.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창수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시민들이 동물과 소통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사람과 동물 모두를 위한 치유'의 공간으로 차별화된 동물복지센터가 탄생할 수 있도록 국내외 건축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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