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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노인에 급식카드…주 5회·한 끼 최대 8천원 사용 가능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저소득 노인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저소득 어르신 동행 식당'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에게 급식 카드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동행식당으로 지정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급식 카드는 주 5회, 한 끼 최대 8천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당산1동에 있는 '인생 100반' 식당 등 총 18곳이 동행식당으로 지정돼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어르신 급식 지원 사업' 대기자 중 어르신 동행식당 이용을 원하는 60세 이상 노인이다.
급식지원 사업 신청 후 대기 기간이 오래된 경우, 결식 우려가 크다고 인정되는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동행식당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존에 신청했던 다른 사업의 대기자 명단에서 제외된다.
카드 발급을 희망하는 노인과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식당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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