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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건설현장의 사고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앞두고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1일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봄철(3∼5월) 건설현장 사망사고는 모두 86건으로, 직전 겨울철 3개월(2022년 12월∼2023년 2월)의 69건보다 24.6% 많았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철에 중단됐던 건설공사가 재개되고, 새로 착공되는 현장도 많아져 사고도 함께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녹으면서 토사나 암반 등이 무너지는 사고의 위험도 커진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굴착면 기울기를 완만하게 하고 흙막이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노동부는 당부했다.
노동부는 해빙기 주요 사망사고 사례와 사고별 주요 원인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길잡이'와 함께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및 핵심점검사항을 배포해 사업장의 안전점검을 지원할 예정이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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