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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일대에 랜드마크 공간 조성…관악구 2040 도시발전구상

입력 2023-12-11 09: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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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환로 일대 벤처산업 중심축으로…관악 미래발전방향 제시




관악구청 전경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20년 뒤 미래 관악의 청사진을 담은 '2040 관악구 도시발전구상'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2040 관악구 도시발전구상은 중장기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구의 최상위 계획이다.


구는 '으뜸 도시, 신중심 관악'이라는 비전 아래 신성장거점도시, 벤처창업도시, 문화생태도시, 생활정주도시 등을 도시발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5대 추진 전략으로는 ▲ 중심지, 벤처산업 기반 자족형 복합도시 ▲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 자연생태 회복과 문화도시 특화 ▲ 보행일상 도시환경 정비 ▲안전-안심 스마트라이프를 제시했다.


구는 이런 도시발전구상의 실행력이 담보될 수 있도록 5개 분야, 123개 사업의 실행화 방안도 마련했다.


구는 우선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해 봉천지역 중심을 랜드마크 공간으로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서울 남부 연구개발(R&D) 산업축(구로G밸리∼관악S밸리∼강남 테헤란로)을 완성하고, 남부순환로 일대를 벤처산업 등 관악 발전을 위한 전략 중심축으로 설정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그물망 교통인프라 정비로 철도교통 소외지역 해소에도 집중한다.


서부선, 난곡선, 남부광역급행철도, 신천∼신림 광역철도 연장을 추진하고, 지역 내 주차시설 확충에도 힘쓴다.


문화도시 조성과 자연생태 회복을 위해 관악산, 별빛내린천(도림천), 강감찬장군, 청년문화 등 지역자원 콘텐츠를 특화하고, 단절된 녹지네트워크의 보전과 회복에도 집중한다.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기능도 강화한다. 구민 안전, 건강, 문화, 교육 등 구민이 손쉽게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형 스마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2040 관악구 도시발전구상에는 관악의 희망찬 도시 미래상을 담았다"며 "구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행복이 더해지는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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