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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농촌에서 학교 다녀요"…서울교육청, 농촌유학생 모집

입력 2023-12-03 0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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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유학 온 서울 학생들

(임실=연합뉴스) 전북으로 농촌 유학을 온 서울 초등학생들이 4일 전북 임실군 지시면 한 밭에서 잡초를 뽑고 있다. 2022.10.4 [전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DB 금지] kan@yna.co.kr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학기에 농촌유학에 참여할 신규 학생을 오는 4~11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유학은 서울 초·중학생이 일정 기간 농촌 학교에 다니면서 생태 친화적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공립 초등학교 1∼6학년 및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유학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다. 유학 기간은 학교별로 다르다.


거주 유형은 가족과 함께 이주하여 생활하는 '가족체류형', 농가부모와 생활하는 '홈스테이형', 활동가와 함께 유학센터에서 생활하는 '유학센터형' 등 3가지다.


농촌유학을 운영하는 학교는 농산어촌 소재 재적수 60명 이하 소규모 학교다. 전남 15개 지역 47개 학교, 전북 8개 지역 18개 학교, 강원 9개 지역 17개 학교에서 신규 학생을 모집한다.


농촌유학을 위해 매월 30∼60만원의 경비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전라남도교육청과 협력해 농촌유학을 시작한 이후 2022년 전라북도, 2023년 강원특별도까지 유학 지역을 확대해왔다. 2021년부터 지금까지 1천5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농촌유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11일 정오까지 재학 중인 학교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f@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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