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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 4분기 지역별 중대재해 집중관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류경희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날 중대재해가 많거나 최근 증가한 지역 소관 9개 지방관서와 회의를 열고 지역별 중대재해 감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의정부, 안산, 평택, 포항, 익산, 군산, 목포, 대전, 청주 등 이들 집중관리 지역에서는 지역단위 자체 기획감독과 점검을 추진하고 현장점검의 날(매월 2·4주 수요일)을 매월 1회 추가 진행하는 등 감독과 점검을 강화한다.
또 지역 내 사고다발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주요 사업주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문화·인식 개선을 위한 과제들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류 본부장은 "이번 지역별 집중 관리가 산업재해에 대한 지역 내 경각심 제고,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 개선 등으로 중대재해 감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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