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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10월까지 스마트경로당 10곳을 조성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경로당이란 정보통신기술이나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 여가 프로그램, 건강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이다.
구는 스마트 센서, 디지털도어락, 로봇 청소기 등을 도입해 기존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교육용 키오스크, 스마트 보행기기 등을 도입해 어르신들의 여가·정서, 건강 증진을 돕는다.
구는 이달까지 접근성이 좋고 면적 90㎡ 이상의 구립 개방형 경로당인 신광·당산동3가·남부·미루나무길 등 10곳에 스마트경로당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부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 운동, 여가, 교육까지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복지가 펼쳐지는 공간"이라며 "백세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눈높이에서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경로당을 조성해 어르신의 삶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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