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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발인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3.8.17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zjin@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친인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가 생전 연세대에 1천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연세대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5월10일 '은퇴교수의 날' 행사에 참석해 기부 의사를 밝히고 1천만원을 발전기금으로 냈다.
윤 교수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교수로 일했다.
지난 15일 별세한 윤 교수의 발인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신촌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s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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