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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베네수엘라와 재건 협력 논의…韓기업 참여 모색

입력 2026-11-05 18: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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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 중남미국장, 베네수엘라 외교통상부 1차관 면담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외교부는 최준호 중남미국장이 베네수엘라와 재건·인프라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다.



최 국장은 4∼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유리 알렉산드레 피멘텔 모우라 외교통상부 1차관과 라다메스 헤수스 고메즈 아수아헤 탄화수소부 차관을 각각 면담했다.


최 국장은 1965년 수교 이래 발전해온 양국의 우호 협력 관계가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한국 기업들이 베네수엘라의 재건·인프라 개선 사업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멘텔 차관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한국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경제·에너지·핵심광물·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자고 밝혔다.


고메즈 차관은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경험이 베네수엘라의 경제 회복과 인프라 현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 정부와 기업인 간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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