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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불평등 해법 연속토론회 '미래대응기금과 지방의 미래 - 불평등 재정구조의 진단과 극복 방안'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27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조국혁신당은 4일 정부와 여당의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유예 기조에 대해 공개 반발했다.
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개혁유예 정당'이 되려는가"라고 비판했다.
조 연구원장은 "민주당, 가상자산(코인) 과세 네 번째 유예, 조희대 탄핵은 물론 국정조사도 유예"라며 이같이 썼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세에 대해 "기업과 투자자들의 적응 기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뜻을 모았다"며 정부에 과세를 유예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혁신당은 정부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 일대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청해부대의 활동 확대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도 "청해부대 작전 지역 확대는 파병이며,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며 각을 세웠다.
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해부대는 해적행위로부터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부대"라며 "해적 대응과 전쟁 중인 지역에 개입하는 것은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직접적인 전투에 참여하지 않으면 전쟁에 개입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며 "대통령의 전쟁 불개입 원칙을 청해부대의 임무 확대라는 방식으로 우회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조국혁신당 김준형 원내대표가 3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1.3 eastsea@yna.co.kr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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