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與간판이 개혁보증 아냐…차기 총선서 反개혁 선거구에 공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11.2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 내 합당론이 일방적이라면서 비판하고 2028년 총선에서 민주당 인사를 포함해 '반개혁적 인물'이 있는 지역구에 후보를 내 경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에서 차기 총선과 관련해 "'반개혁 선거구'에는 반드시 가장 선명하고 능력 있는 개혁을 상징할 수 있는 분들"을 내세우겠다고 말했다.
그는 ▲ 윤(尹)어게인 ▲ 반(反)검찰개혁 ▲ 메가특구법의 52시간제 규정 완화 등을 반개혁 기준으로 제시했다.
신 대표는 '그 대상에 민주당 인사들도 포함이 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면서 "민주당의 간판이 개혁을 보증하는 보증수표가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혁신당과의 합당 시한을 내년 1월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선 "저분들은 결혼을 혼자 하시나 보다"라고 비판한 뒤 "(민주당이) 사과할 부분은 사과하고 개선할 부분들은 개선한다고 하는 것이 신뢰 회복 조치의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위 김민석 체제의 국면 전환으로 합당할 생각은 '1'도 없다"며 "국면 전환의 소재로 합당을 얘기하는 것은 우당에 대한 예우도 아니고 실제 이뤄지기도 현실화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top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