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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5일 해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에 편승한 2025년 합동순항훈련전단 소속 해ㆍ육ㆍ공군ㆍ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들이 진해 군항을 출항하고 있다. 2025.11.5 [해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해군은 2026년 합동순항훈련전단이 3일 진해 해군기지에서 출항 환송식을 갖고 합동순항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각 군 사관생도가 참가하는 합동순항훈련은 해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합동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2018년 첫 실시 이후 이번이 9회째다.
훈련에는 육·해·공군·국군간호사관학교 2학년 사관생도 741명이 참가하며,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 1만4천500t급), 상륙함 일출봉함·노적봉함(LST-Ⅱ, 4천900t급),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가 투입된다.
사관생도들은 항해 중 전술기동, 헬기 이·착함, 기동군수 등 다양한 해상 훈련을 참관하고, 항해 당직, 전투배치, 손상통제훈련 등 해군의 다양한 작전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합동순항훈련전단은 훈련 기간 중 미국령 괌과 제주에 기항할 예정이다.
생도들은 괌에서 마리아나 합동지역사령부와 해·공군기지, 주(州) 정부 등을 방문하고, 제주에서는 해군기동함대사령부와 이지스구축함, 해병대 제9여단을 견학할 예정이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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